Whysorted.
소티드를
만든 이유
임신과 동시에
기획노동은 시작된다.
임신 전엔 몰랐다.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이렇게 많은지. 일을 쉬면서 매일 유튜브로 출산 준비, 조리원 가방 준비물 같은 걸 찾아보고 댓글 달고, 파워J가 준비한 엑셀 시트를 받아서 방대한 양의 체크리스트를 보고 괜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, 무력감에 그 일을 미루다 미루다 꾸역꾸역 출산 가방을 쌌더랬다.
그게 기획노동의 시작이었고,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결정을 내리고 행할 때까지 내 기획노동은 계속되어야 하더라.
육퇴하면 제일 먼저 인스타를 켜거나 넷플릭스를 켜서 어떻게든 내 여가 생활을 악착같이 확보하고, 자기 전에 누워서 불을 끈 채 작은 휴대폰 화면에 의지하여 필요한 물건들, 위시템들을 검색해서 봐야 했지만 늘 지쳐서 포기하고, 끝에 가서는 선배맘들에게 제일 많이 거론된 돌돌템 같은 걸 구매하게 되었다.
개중에는 맞는 것도 있었지만, 영 우리 집 문화랑 다른 것도 있었다. 기획노동은 계속되었다.
지금 우리 딸은 세 돌을 앞두고 있다. 좀 나아졌냐고?
전-혀 아니다. 그래서 소티드(sorted.)를 만들게 되었다.
내가 주고 싶은 것
- 결론부터 보고, 빠르게 결정
- 불안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비교군
- 제품군마다 새로운 우선순위를 제시하여 내 기준으로 랭킹
- 결국 그 결정을 믿을 수 있게 하는 현명한 소비
WE SORT
공부는 sorted.가 대신 할게요
- 01시간은 아끼고
여기저기 찾아다니지 않아도, 후보 10개 안팎을 한 화면에서 결론부터 봐요.
- 02공부 부담은 덜고
소재·인증·제도처럼 어려운 건 공식 자료를 읽고 쉬운 말로 풀어 둘게요.
- 03멍청비용 걱정은 줄이고
얼마나, 몇 개를, 언제 사면 되는지까지 계산해 둬요. 잘못 사서 버리는 돈이 없게요.
YOU PICK
고르는 건 우리 집 기준으로
비교 리포트에는 종합 순위가 없어요. 무게, 가격, 소재처럼 우리 집에 중요한 기준을 누른 순서대로 1·2·3순위가 다시 계산돼요. 남들이 많이 산 것보다 우리 집에 맞는 걸 고르면 되니까요.
MAKER
세 돌을 앞둔 딸을 키우는 엄마가 만들어요
젖병은 식세기에 돌리고 헹굼만 손으로 꼼꼼하게 했어요. 우리 아이는 잘 먹었는데도 한 번에 240ml를 넘긴 적이 없었고요. 요즘은 킥보드와 밸런스바이크를 고민하고 있어요.
이렇게 직접 부딪힌 고민에서 시작해요. 그리고 물건을 만든 사람의 마음과 기준도 함께 전할게요. 알고 고르면 더 아끼게 되니까요.
PROMISE
지키기로 한 약속
- 구매 링크로 수수료를 받아도 순위에는 넣지 않아요. 순위는 내가 누른 기준으로만 정해져요.
- 광고·협찬은 글 맨 위에 대놓고 밝혀요.
- 안전 인증과 리콜 이력부터 확인해요.
- 모든 숫자에는 출처가 있고, 지어낸 경험은 쓰지 않아요.
까다로운데 귀찮은
엄마아빠에게
비교는 우리가 끝내 둘게요. 고르는 건 우리 집 기준으로 편하게 하세요.
WE SORT, YOU PIC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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